등록기자: 이해산 [기자에게 문의하기] /
대한민국이라는 수레는 고장이 났다.
왼쪽 바퀴만 구르고 오른쪽 바퀴는 펑크가 났다.
보다 못한 청년들이 고장난 바퀴를 수리하겠다고
분연히 일어나 여의도리더십아카데미를 만들었다.
2018년 8월 7일은 역사에 기록될 날이다.
대한민국에서 젊은 보수가 새로 태어난 날이다.
국회의원, 지방의회 의원, 변호사, 학생, 회사원 등
'젊은 보수'를 자처하는 사람들이 모였다.
보수와 진보는 나라를 끌고 가는 두개의 수레바퀴다.
여의도리더십아카데미, 이들의 행보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