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장애인복지관에서는 지난 1월 28일(화) 여강빛버스 시승식을 진행했다. 이번 시승기념식에서는 여강빛버스 사업 소개와 함께 직접 버스를 시승해보는 뜻깊은 행사였다.
장애인의 든든한 문화‧여가 지원군이 되어줄 여강빛버스 기념식 현장을 들여다보았다.

먼저 여강빛버스 사업경과보고 시작으로 행사의 막을 열었고, 참석하신 많은 분들의 박수갈채가 이어졌다.


더불어 이번 시승 기념식 행사에도 지역사회단체의 따뜻한 관심 속에 진행될 수 있었다. 이 행사는 KCC, 태조건설, 여주연주인연합회에서 후원했다.
마지막으로 여강빛버스를 타고“첫 시승” 드라이브를 진행하였으며, 복지관에서 출발해 세종대교와 오학동을 지나 복지관으로 성공적으로 복귀를 했다.
여강빛버스는 이동 수단 제약으로 사회활동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불편한 장애인에게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삶이 행복해지도록 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고한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날 행사에서 '앞으로도 여주시장애인복지관은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이용자 욕구를 기반으로 하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자료출처: 여주시장애인복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