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동탄2신도시에 개발 호재가 잇따르며 부동산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우선 올해 동탄 2신도시에 신규 입주 물량이 쏟아지는 데 이어, 제 2외곽순환도로 개통이 예정되어 있다.
또 지난해말 SRT가 개통돼 인근 단지를 중심으로 부동산 가격이 상승할 전망이다.
이처럼 인프라가 발전하고 있지만, 동탄2신도시 내 신규 분양 물량은 대부분 3가구 주택이어서 오피스텔 등 1인용 주거시설은 부족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게다가 동탄2신도시 테크노밸리의 상주인구가 173개 기업 11만명에 이르는 상황이므로, 1인용 주거시설 공급이 절실한 실정이다.
이러한 가운데 동탄 테크노밸리 바로 앞에 위치한 신규 복층 오피스텔 '브리즈힐'이 분양을 시작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브리즈힐은 지하 4층~지상 7층 규모의 오피스텔 상가건물이다. 지상 2층부터 지상 7층까지 층별 21실, 총 126실을 분양한다.
바로 앞에 테크노밸리가 위치한 최근 접지인데다, 남쪽으로 광역비즈니스 컴플렉스, 커뮤니티 시범단지, 문화디자인밸리, 워터프론트 컴플렉스, 신주거문화타운 등이 줄지어 있어 배후수요가 매우 풍부하다.
또한 봉담동탄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등을 통해 타 도시로 빠르게 도달할 수 있고, KTX와 수서고속철도(SRT)를 이용하면 서울을 비롯해 전국 어디든 이동 가능하다. GTX 동탄역이 개통되면 서울 강남까지 20분 내로 도달 가능할 전망이다.
또한 2017년에 완공된 하나로클럽,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제2외곽순환도로 등 개발 호재도 기다리고 있다.
분양 관련 정보는 포털사이트를 검색하거나 전화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지식산업센터뉴스 /편집장 이호진(tedi7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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