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허선, 이하 인력개발원)은 ‘복서원(福書院): 사회복지 현장 글쓰기 과정’ 교육생을 3월 2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복서원(福書院)은 ‘사회복지를 기록하는 공공의 울타리’라는 뜻으로 복지 현장을 생생하게 기록해 확산하는 것이 목적인 교육이다.
2013년 처음으로 시작한 복서원(福書院)은 7년간 89명이 수료하고 75권의 책을 출간하였으며, 2019년에는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주관 공공HRD콘테스트에서 ‘우수 교육과정’으로 선정되어 교육과정 설계 및 운영 사례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 교육과정은 △수료생과 함께하는 멘토링 교육 △찾아가는 집필지도 △클라우드를 활용한 학습자 맞춤형 자기주도적 학습 등을 주제로 하여 약 9개월에 걸쳐 장기적으로 이루어진다.
허선 인력개발원 원장은 “복지 현장의 기록을 통해 스스로를 고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현장의 기록을 전파함으로써 국민 복지 서비스 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복서원(福書院): 사회복지 현장 글쓰기 과정’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인력개발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보건복지 분야 공무원을 비롯하여 사회복지, 보건의료 등 보건복지 분야 종사자의 역량 개발과 전문성 향상을 위하여 설립된 정부출연기관으로, 연간 약 149만명의 보건복지 관련 인력을 교육하고 있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지 현장 글쓰기 과정 교육생 모집 실시
지역 복지 현장 사례 책 발간 프로젝트 ‘복서원(福書院) 과정’ 3월 27일까지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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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0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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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0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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