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5G 알뜰폰 요금제 '월3만원대'

(출처 : SKT)



SK텔레콤은 30일, 알뜰폰 사업자에 5G망을 개방한다고 밝혔다. 


스마텔, 아이즈비전, 프리텔레콤, 에스원, SK텔링크, 큰사람 등 6개 사의 알뜰폰사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30일부터 순차적으로 5G 알뜰폰 요금제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5G 가입자를 모집한다. 


SKT 5G '슬림' 요금제가 알뜰폰에서 월 3만 7400원부터 5만원에 이용할 수 있게 되며 '스탠다드' 요금제는 월 6만 800원부터 7만원 알뜰폰 요금제로 이용할 수 있다. 


김지형 SK텔레콤 유통2본부장은 "SK텔레콤의 우수한 5G 서비스를 더욱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알뜰폰 사업자들과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정창일 기자
작성 2020.03.30 13:51 수정 2020.03.30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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