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하늘장어맛집을 소개 합니다.

인천하늘장어

하늘장어

인천장어맛집



요즘 코로나로 자영업 경기가 말이 아니다 폐업하는 가게로 속출하는 가게도 많고 외식은커녕 사람들 만나기도 꺼려지는 것이 사실이다.

여기에 인천의 착한 가게 인천 하늘 장어를 소개할까 한다.

1년밖에는 안됐지만 단골들의 입소문으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는 인천 하늘 장어를 소개한다.

인천 하늘 장어의 장점은 무엇보다 장어를 꼽을 수 있다


식어도 맛있는 이유를 사장님께 여쭈어보니 5년 전 장어를 배우고 싶어 취업한 식당에서 주방장을 하고 있는 중국인 동포 A 님을 만났다 장갑을 낀 손으로 장어를 잡고 바로

해체하는 방법을 보고 사장님은 본인은 참으로 어려운


일을 쉽게 하는 장인을 보고 물어보았다고 추억에 잠겨서 이야기를 하십니다. 중국의 장어 장인은 30년간 장어를 잡고 장어탕을 끊이는 장어 장인 이셨다고 하시네요 사장님이 워낙에 성실하고 사교성도 좋고 2년간 술 접대도 숱하게 하셨지만 자기가 배운 것은 이거 하나이고 먹고사는 방법인데 자네가 좋지만 가르쳐 주면 나의 노하우가 다 없어지니 좀 어렵겠다고 말씀하셨다고 하시네요 사장님은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졸랐지만 결국 장어를 잡는 방법과 장어탕을 끓이는 노하우는 배울 수 없었다고 하십니다.

한 1년 후에 중국에 대 홍수가 일어났다고 하십니다.

사장님의 정성에 하늘도 감격했는지 천재 일우의 기회가 왔다고 합니다.

중국에 두 채의 집중 하나는 완전히 잠겼고 가족들은 대피 중이라서 어쩔 수 없이 한국에서의 일은 완전히 접고 중국으로 가실 때 자네가 그동안 나에게 쏟은 정성과 성품을 보니 성공할 상이라고 본인의 30년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장어를 잡는 방법과 장어탕을 끓이는 노하우를 다 전수해 주셨다고 합니다.

기존에 한국 장어를 많이 파는 맛집을 인터뷰한 적이 있는 기자는 보통은 나가는 물량이 워낙 많으니 일시적으로

전기 충격기를 써서 장어를 잠시 기절시킨 후에 바로 해체를 하지만 대표님은 바로잡아서 살아 있는 그대로 장어를 해체하는 기술과 장어탕은 정말 끝내주게 맛있었습니다.


장어를 무제한으로 제공하게 된 이유를 물어보니 장어탕을 원래는 6000원에 팔았지만 처음 시작하는 가게이고

손님도 많지 않았지만 장어탕을 만들어 놓고 팔지 못하니 손님들에게 한 분 두 분 그냥 공짜로 드리다 보니 손님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고 서울에서도 이 정도의 장어탕은 최소한 9000원은 받는다. 사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장어도 싱싱하고 저렴한데 장어탕을 주시면 남는 게 있으세요 저의 행복은 진심으로 손님들께서 맛있게 드셔주시고 행복하시고 건강하시면 정말 저도 행복합니다.


사장님의 인품과 정성이 돋보이는 마인드에 소유자라고 기자도 생각해 본다. 여기서 사장님은 만족하지 않으시고 손님들이 좋아하시는 것이 없을까 고민하시다가 돌게장 서비스를 드리기 시작하니 더욱 좋아하셨다 고급 반찬이지만 돌게장을 젊은 분들은 그냥 자그마한 간장게장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지만 본 기자는 돌게장 맛집을 다닌 적이 있어서 돌게장 1인분에 최소한은 1만 원을 받는 것을 알고 있었다

사장님 정말 남는 거 없으시겠어요 역시나 사람 좋은 미소를 띠시고 이웃집 형님 같은 온화한 미소로 맛있게 드시면 그걸로 만족합니다 역시 음식에 반하고 사장님의 마인드에 반한 인천 하늘장어 꼭 한번 근처에 계신 분들은 찾아가 볼 만한 장소임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대목이었다


"사장님의 손님들에게 한마디 말씀"

 코로나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포장도 다 가능하니 집에서 가족들과

맛있게 드시고 기운 내셔서 코로나를 모두가 다 건강하게 이겨내자는 한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생물이라서 포장은 가능하지만 배송은 아쉽지만 안된다는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참숯으로 구워 주시니 맛은 현장에서 먹으면 정말 맛이었습니다

인천에 가셔서 장어를 좋아하시면 꼭 하늘 장어 한번 가 보세요 가족들과 건강하게 코로나를 이겨 내셨으면 합니다.


인천 중구 운중로 103

032-751-3371


인천 서구 승학로216번길 27

032-567-9289


김범영 기자
작성 2020.04.03 16:57 수정 2020.04.0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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