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희 미래통합당 오산시 국회의원 후보 사무실은 4일 조점용 전 오산시 호남연합회장 및 회원들이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이번 총선에서 선전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일에는 정두식 전 오산시 영남 향우연합회장과 회원 16명으로 부터 선전의 메세지를 받아 지역 영·호남 연합회원들로 부터 지지를 받고 있다.
이날 방문한 호남연합회 조점용 전 회장을 비롯한 회원 13명은 최윤희 후보와 선거 캠프 관계자들과 만나 지역발전과 선거공약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들 연합회 회원들은 "최근 오산지역 선거구도가 박빙을 기록하며 지역민들은 이번 총선에서는 새 인물을 선출돼야 한다는 여론 일고 있다"고 강조했다.
연합회원들 "최윤희 후보는 눈에 띄는 공약과 아덴만 여명작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뛰어난 임무 수행능력을 보여준 주인공으로 알고 있다"며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고 덕담했다.
연합회원들은 "최윤희 후보가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민생 현장에서 각 직능단체, 중·소자영업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이를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윤희 후보는 지역 영·호남 연합회원들의 열렬한 지지에 대해 감사하다"며 "반드시 선거에서 승리해 영·호남향우회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오산지역 각계각층의 생생한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실천하겠다"며 "시민의 삶이 바뀌는 오산 행복 시대를 열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