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전문]"주광덕 후보에 대한 ‘벽돌 투척’ 사건에 대한 진실규명이 필요하다."



어제(3) 미래통합당 경기 남양주병 주광덕 후보자가 선거 유세를 하던 중, 인근 건물에서 벽돌 두 장이 날아오는 충격적 사건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버스정류장 지붕 등이 파손되었고 파편에 맞아 시민이 부상당하는 일까지 발생했다.

 

 

다행히 큰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행여 사람이 맞기라도 했다면 어쩔 뻔했는가. 정말 상상하기도 싫은 끔찍한 일이다. 주 후보는 물론이고 선거운동원들이 행여 정신적인 트라우마를 겪거나 선거운동 중에 위축되지나 않을지 매우 염려스럽다.

 

 

그렇지 않아도 대진연과 민중당 등의 조직적인 선거방해 행위로 선거판이 혼탁해 지고 있는 가운데, 폭력 행위까지 잇따라 발생한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다.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으로, 선거 후보자에 대한 선거방해 및 폭력 행위는 민주주의를 말살시키는 중대한 범죄이다. 선관위 및 경찰은 가해자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하여야 할 것이며, 가해자 배후에 어떠한 세력이 있는가 하는 것을 명확하게 밝혀내야 한다.

 

 

2020. 4. 4()

미래통합당 경기도당 선거대책본부

김진수 기자
작성 2020.04.04 18:43 수정 2020.04.04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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