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바람 끝에 봄기운이
스멀스멀 올라오고 있습니다.
부지런한 다랭이 밭에는
유채꽃이 그득합니다.
두려움과 공포로 세상이 시끄러워도
삶의 테두리 안에서 생명이 순환하듯
계절은 가고 또 올 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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