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서, 해외입국자 격리시설 점검 및 코로나19 예방 활동 실시

해외 입국자 철저 관리로 감염병 지역확산 차단

해외 입국자 철저 관리로 감염병 지역확산 차단
해외 입국자 철저 관리로 감염병 지역확산 차단


경주경찰서(서장 박찬영)는 최근 해외 입국자가 늘어남에 따라 경주시 해외 입국자 격리시설인 화랑마을에 입소한 외국인들에 대한 전반적인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의사소통이 힘든 외국인들을 위해 베트남어 등 11개 국어로 번역된 홍보물을 비치하는 등 예방활동에 힘쓰고 있다.  


박찬영 서장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해외 입국자 및 체류 외국인들의 코로나19 예방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동훈 기자
작성 2020.04.09 10:00 수정 2020.04.0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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