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박경종)은 ‘고령군청’과‘고령군종합자원봉사센터’의 협조를 받아 관내 유·초·중·고등학교(원) 전체 학생에게 필터형 면마스크를 5,000장 제작하여 전달 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곽용환 고령군수와 김기창 소장이 고령교육지원청에 방문하여 직접 전달하였다.
고령교육지원청에서는 이날 전달받은 마스크를 포함하여 학생은 1인 3매(고3학생 1인 5매), 교직원은 1인 2매 필터를 포함하여 4. 10.(금)까지 각 학교에 일괄 배부될 예정이다.
박경종 교육장은“마스크 대란속에서 고령군과 고령군종합자원봉사센터의 도움으로 개학 후 학생들이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에 큰 도움이 되었으며, 마스크 제작에 밤낮으로 힘써주신 자원봉사자님들의 노고를 잊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