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채근 기자>지난 4월 15일에 있었던 21대 국회의원 총선은 모두 253석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163석을 차지함으로 압승으로 마무리 되어진 다운데, 서울특별시 종로구 정치 1번지에서는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황교안 전 국무총리 간의 대결이 이루어졌지만, 이낙연 후보가 58.3%, 황교안 후보 39.9%로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당선의 기쁨을 누리게 되었고, 이낙연 당선자는 1952년(68)생으로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를 졸업한 후 동아일보 정치부 기자로 근무하기도 했다.
또한, 동아일보 정치부 기자 퇴직 후 정당인으로서, 16,17,18,19(전남 함평군, 영광군, 장성군, 담양군)대 국회의원을 역임하고, 지난 2014년 3월 전남지사 출마를 위해 의원직을 사퇴 후 6.4 지방선거에서 78,0%의 득표율로 당선되어 제37대 전라남도정을 안정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문재인 정부 제1기 제45대 국무총리로 임명되어 지난 2020년 1월 13일 제21대 국회의원 출마를 위해 퇴직 후 지난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종로구 정치 1번지에 출마해 54,902표, 58,3%로 당선되어 여의도에서 기자들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면서 향후 정치적인 행보에 국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낙연 당선인은 제21대 4.15 총선 더불어민주당 공동 상임 선대위원장으로서 종로 지역구와 타 지역 후보의 지원 유세를 하면서 지역구 전체 253석 가운데, 163명이 당선되었고,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재난안전대책위원회 위원장으로도 활동하면서 빠르게 대책을 강구 하였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메르스, 조류독감, 아프리카돼지열병을 성공적으로 진압했고, 강원도 산불과 경북, 강원의 태풍 미탁 같은 자연재해에도 안정적으로 대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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