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투표결과, 더불어민주당 9석, 무소속 1석으로 “향후 전북발전 어떻게 하나”

- “낙후된 전북 경제 활성화로 인구 유입이 최우선 되어야

- “수소상용차 기반구축, 탄소 신분야 소재, I.T 바이오 분야, 2023년 세계잼버리대회 성공지원

- “도민들의 재산권 보호와 중,소상공인 활성화 대책강구

- “농생명산업과 제3금융중심지 지정, 익산 식품클러스터 단지 활성화

- “새만금 항만, 철도, 국제공항 조기건설, 군산조선소 재가동 지원, 국립공공의료대학법 제정

 

<최채근 기자>호남에서는 전체 28명의 국회의원을 선출하게 되었는데, 전남과 광주에서 18, 전북에서 10석으로, 전남과 광주에서 18석을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현역 의원 모두를 제치고 당선되었고, 전북에서는 무소속 이용호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이강래 후보를 제치고 당선 되어지는 기쁨을 누리게 되었다


전북지역 후보별 득표 현황을 살펴보면 전주시() 더불어민주당 김윤덕 후보 73.5%, 67,849, 무소속 김광수 후보 16.6%, 15,384표로 김윤덕 후보가 당선되었고, 전주시() 더불어민주당 이상직 후보 62.5%, 67,568, 최형재 무소속 20,0%, 21,697표로 이상직 후보 당선, 전주시()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후보 66.6%, 104,039, 정동영 민생당 후보 32,0%, 50,022표로 김성주 후보가 당선, 남원, 임실, 순창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강래 후보 46.4%, 40,448, 무소속 이용호 후보 49.4%, 43,118표로 치열한 접전 끝에 당선되었다.

 

또한, 군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후보가 59.2%, 88,857, 무소속 김관영 후보 36,7%, 55,082표로 초반에 접전을 벌였지만 신영대 후보가 당선, 익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수흥 후보 79.6%, 59,043, 민생당 고상진 후보 9.5%, 7,057표로 김수흥 후보가 당선, 익산()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후보 72.5%, 56,982, 민생당 조배숙 후보 15,6%, 12,302표로 한병도 후보가 당선, 정읍, 고창에서는 공보물에 상장 수상내용 허위기재라는 이슈가 터졌지만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후보가 69.7%, 65082, 민생당 유성엽 후보 30.2%, 28,186표로 윤준병 후보가 당선, 김제, 부안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후보가 66.6%, 51,981, 무소속 김종회 후보 27,1%, 21,162표로 이원택 후보가 당선, 완주, 진안, 무주, 장수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후보가 56.8%, 56,998, 무소속 임정엽 후보 38,6%, 38,736표로 안호영 후보가 당선되었다.

4.15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남원, 순창, 임실 지역으로 21대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한 이용호 의원이 49.4%, 43,118표로 치열한 접전 끝에 더불어민주당 이강래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어 목에 꽃다발을 걸고 지지자들에게 답례하고 있다.

한편, 4.15 총선을 분석해 보면 전북지역에서 67%라는 높은 투표율로 당선된 후보 중 재선에 성공한 후보는 남원, 순창, 임실에서 무소속 이용호, 완주, 진안, 무주, 장수에서 당선된 안호영 현역 의원이고, 전주시() 김성주 당선자는 19,21대에 당선 됨에 따라 재선의원이 되었고, 나머지 7명은 초선 의원으로서 세대교체라는 명목하에서 새로운 인물을 전북 도민들이 선택했다는 점에서 앞으로 21대 국회에서 어떠한 역할을 해 낼지 전북 도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전북지역에서 중진의원으로 분류 되어진 정동영 의원과 유성엽 의원이 21대 총선에서 낙선됨에 따라 민생당은 20명의 국회의원으로 원내교섭을 이끌었지만, 정당 존립마저 어렵게 되었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침체 된 전북 경제를 어떠한 방법으로 회생시킬지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도민들의 재산권 보호와 중,소상공인들을 어떠한 방법으로 활성화 시킬 것인가, 농생명산업과 제3금융중심지 지정, 익산 식품클러스터지정 활성화, 익산 낭산면 폐석산 폐기물 처리와 완주군 폐기물 처리 방안과, 쌀 수급 안정, 새만금 항만, 철도, 국제공항 조기건설, 군산조선소 재가동 지원, 국립공공의료대학법 제정, 수소상용차 기반구축, 탄소 신분야 소재분야, I.T 바이오 분야, 2023년 세계잼버리대회 성공지원,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정부 주요 공모사업과 올 해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꼼꼼한 협업체계를 조기에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고, 전북지역 경제성장이 높아져야 인구 유입이 가능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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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tv12 기자
작성 2020.04.17 23:06 수정 2020.04.18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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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