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 소통과 협치를 위한 첫 읍면동 방문

21일 김보라 안성시장이 원곡면을 방문했다.<사진=안성시청 제공>

안성시는 김보라 안성시장이 21일부터 오는 24일까지 15개 읍면동을 방문해 공직자들을 격려하고, 업무보고와 지역 현안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진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읍면동 방문은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공직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대화의 시간을 통해 애로사항 청취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김보라 시장이 후보자 시절 강조해 온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을 실현하기 위해 지역의 현안을 신속하게 파악하고자 하는 의미가 담겨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읍면동 방문은 코로나19와 재난기본소득신청 기간을 감안해 부득이 지역의 사회단체장들과의 소통의 장은 잠시 뒤로 하고, 모든 의전과 사전준비는 모두 생략하고, 간소하게 치러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영석 기자
작성 2020.04.21 16:36 수정 2020.04.2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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