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적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힐링송을 공개했다.
이적은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코로나19로 마음이 복잡한 날들, 희망을 꿈꾸며 갑자기 노래를 지었다"며 "모두 같은 마음일 거 같아 난생처음으로 인스타그램에 노래를 올려봅니다"라면서 새로 만든 노래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피아노를 직접 연주하며 힐링송 ‘당연한 것들’을 라이브로 열창하는 이적의 모습이 담겼다.
‘당연한 것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대중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달래줄 수 있는 힐링송으로, 이적이 직접 작사 작곡해 그 특유의 감성을 오롯이 담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