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퓨터 없이 코딩하는 ‘쪼물락 코딩블록’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인한 직업군의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기계와 온라인 시스템이 사람의 일을 대신하는 직업군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4차 산업혁명의 연장선상에 놓여있는 우리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세계의 흐름을 7번이나
바꾸었던 거장 스티븐 잡스는 “이 나라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은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배워야 한다. 프로그램은 생각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기 때문이다” 라고 말했다. 이 말처럼 현재 전 세계에서는 조기 코딩 교육 시장이 확대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코딩 교육이 2018년부터 초등 17시간, 중등 34시간으로 의무 편성되어 시행되고 있다. 또한 미국 ․ 영국 ․ 중국 ․ 일본 ․ 인도 등 다수 국가에서 의무과정으로 코딩교육이 시행되고
있는 바이다.
우리나라에 도입되어 시행되고 있는 코딩교육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스크래치와 로봇을 활용한 블록 코딩학습이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유아기에 주로 보드게임을 통한 순차명령의 개념학습이 이루어지는 데에 비해 초등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의 학생들은 아무런 교육을 받지 못한채로 초등학교 4학년때에
블록 코딩학습을 받게 된다.
또한 현재 코딩교육과정에서 컴퓨터가 거쳐야 할 관문이
되었으나 초등학교의 컴퓨터실은 부족한 실정이며, 유아, 저학년들에게는
오히려 논리적․ 창의적사고의 걸림돌이 되기도 한다.
이러한 점을 보완하고 미래형 인재육성을 위해 혁신적인
코딩제품이 출시되었다. 바로 주식회사 씨앤알테크의 쪼물락 코딩블록이다.
주식회사 씨앤알테크는 가까운 미래에 AI, IoT 등 수많은 첨단 기술들이 더 깊게, 더 넓게, 더 자연스럽게 인간의 삶 속에 녹아 들게 될 것이며 이에
대비하여 창의적이고 논리적인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혁신적인 서비스와 제품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개발하고 있다. 쪼물락
코딩블록은 블록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순차명령과 코딩블록을 학습할 수 있는 이점이 있으며 초등 저학년의 코딩교육의 공백기에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쪼물락
코딩블록은 스크래치 명령블록의 실사판인 블록으로 코딩을 한다. 블록을 조립하면 코드가 완성되고 반복, 조건, 변수 등 다양한 확장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를 학습하는
아이들은 논리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력을 가질 수 있다. 로봇을 통해 코드의 결과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자동차 로봇의 제어를 통해 놀면서 배우는 코딩이다.
쪼물락 코딩블록은 도전하는 기업이 사람들의 지지를 받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와디즈 펀딩을 통해 출시되고 있다.
와디즈
펀딩은 지난 4월 6일에 정식으로 오픈하였으며, 쪼물락 코딩블록의 배송은 5월
16일부터 시작된다.
한편, 주식회사 씨앤알테크는 기술 관련 특허와 해외 개별 국가 출원(EP, 미국, 중국) 2018 이러닝 코리아 어워드 우수기업 콘테스트 수상이력이
있는 전문 IT 기업이다. 또한 현재 국가적 차원에서도 지원
사업을 진행중이다. 창업성장 외 4건 완료(2018), 경기도 기술개발사업 및 네트워크형 지원 사업(2019~)을
수행하고 있다. IT 강국의 중심에 선 대한민국의 쪼물락 코딩블록이 전 세계의 코딩 교육의 토대가 되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