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 속 작은 숲, 휴식 공간‘기다림(氣多林)’오픈

코로나19 장기화 속 쉬어 갈 수 있는 공간 마련

경주경찰서기다림사진


경주경찰서(서장 박찬영)에서는,

4. 22.(수) 10시 신관 3층에서 서장 및 일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장기화 상황 속에서 직원 및 민원인들이 잠시나마 쉬어 갈 수 있는 공간인, 경주경찰서 속 작은 숲, ‘기다림(氣多林)’을 신설해 개소식을 가졌다. 



‘기다림(氣多林)’은 경주경찰서 본관과 신관 연결통로, 신관 2층과 3층 복도 등 총 3개소에 마련된 휴식 공간으로 경찰서 내 공모를 통해 좋은 기운 가득한 숲이란 뜻의 ‘기다림(氣多林)’으로 명칭을 선정했다.


박찬영 서장은 ‘기다림(氣多林)’ 공간을 통해 직원들과 민원인들이 바쁜 일상 속, 협소하지만 여유를 가질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훈 기자
작성 2020.04.22 13:04 수정 2020.04.22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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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