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청소년의회뉴스 기자 이민서] 대한민국을 포함한 전 셰계가 코로나19로 인해, 초토화 된 가운데 최초발원지인 중국에서또 다른 신규바이러스가 확산하고 있어 전 세계인들에게서 우려와 충격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십각류 무지개바이러스1'이라 불리는 이 신규바이러스는 2014년에, 중국 저장성에서 처음으로 발생을 한 것으로 추정이 된다.
주로, 새우들이 감염이 되는 바이러스인데, 감염된 새우는 몸체가 붉게 변하고 껍질이 매우 약해지게 된다.
결국, 이 새우들은 바닥에 가라앉아 익사하게 되는 끔찍한 최후를 맞이한다.
특히, 이 바이러스는 아주 무시무시한 바이러스로 불리는데, 종류나 크기에 관계없이 모든 새우들이 감염되는 것은 물론이고,
감염이 된 후 사망에 이르기 까지 최대 이틀 밖에 안 걸릴 정도로, 단시간에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아직, 십각류 무지개바이러스1에 감염된 새우를 섭취한 인간에게서 어떠한 반응이 나타나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현재 중국을 넘어 동남아 수역에까지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추세여서, 많은 이들이 코로나19에 버금갈 또 다른 2차 피해가
발생할지 않을까 우려의 목소리를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