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 전운 감도는 걸프 해역

트럼프의 발포명령에 맞서는 이란 혁명수비대


자료사진 = 로이터통신 트위터 캡처


이란 혁명수비대 대장이 "걸프 해역에서 미국 군함들이 이란을 위협하면, 그들은 파괴될 것이다"라고 말했다고 2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선박에 대한 '도발' 문제로 이란에 경고한 지 하루 만인 목요일 이란 혁명수비대장 후세인 살라미가 국영TV에 출연해 이같은 위협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수요일 미 해군을 괴롭히는 이란 선박에 대해 발포하라는 명령을 내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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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산 기자
작성 2020.04.24 08:20 수정 2020.04.24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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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