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신교회 안성덕 목사*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해밀예당3로 59에 소재한 남양주 충신교회(담임 안성덕 목사)에서는 어린이주일을 맞이하여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린이주일날 교회에 출석하지 못하는 어린이들을 위하여 토요일(2일) 예배당에 선생님들이 모여서 정성껏 선물을 포장하여 어린이들 집을 일일이 방문하여 박수정 전도사님 인도하에 최지연집사,이재영집사,김민선집사,이재은집사 등이 유니콘 복장을 하고 어린이날 기념 선물을 나누어 주므로 예배에 참석하지 못하는 어린이들의 마음을 기쁘게 하여 주어 하나님께서는 어린이들을 사랑하신다는 믿음을 심어주었다. 부모님들도 어린이들과 함께 즐거워하였다. 교회가 어린이 영혼들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기도해 주며 말씀으로 양육하여 신앙훈련을 잘 시켜서 참 신앙인으로 성장시켜야 하겠다. 담임 안성덕 목사는 장년들뿐만 아니라 어린이들까지 사랑의 마음으로 보듬으면서 이런 행사를 하였다고 한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생겨난 새로운 모습이지만 어린양들까지 돌보는 모습이 참 은혜롭고 아름답게 여겨진다. 다른 교회에서도 어린이주일 예배와 행사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 본받아야 할 좋은 모습이라고 생각이 든다. 충신교회의 충신행전(忠信行傳)은 말씀대로 하나님을 사랑하고(忠信) 행함과 진실함으로 이웃을 사랑하고(行) 복음의 증인이 되는 교회(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