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채용 보상 솔루션 헤딩을 운영하는 ‘더라이징스타헤딩’(대표 박규태)이 기업 인사담당자를 위한 플랫폼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구인을 원하는 기업은 플랫폼 서비스를 통해 헤딩에 채용공고를 무료로 등록할 수 있다. 이와 동시에 헤딩은 잡사이트에 해당 공고 광고 및 SNS 채널에 콘텐츠 홍보를 대행한다. 채용 전까지 이 모든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되며 채용 성공시에만 합격자 연봉의 7%가 플랫폼 수수료로 책정된다.
기업은 헤딩 플랫폼 서비스를 이용함으로써 채용공고 등록, 잡사이트 광고, SNS채널 홍보효과를 누릴 수 있다. 무엇보다 합격자가 나오기 전까지 무료라는 점에서 기존 잡사이트 광고비용이나 헤드헌터 수수료를 절감하고 비용대비 리스크를 낮출 수 있다.
박규태 더라이징스타헤딩 대표는 “헤딩은 기업과 이직자, 헤드헌터 모두를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매칭하기 위해 런칭한 서비스”라며 헤딩 서비스를 운영해오며 느낀 기업들의 채용에서의 어려움을 가장 합리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한 끝에 플랫폼 서비스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2020년 3월부터 플랫폼 베타 서비스를 시행해왔고 기업들의 반응이 좋아 정식 서비스로 출시했다”는 박규태 대표는 연말까지 고객사를 1,000개까지 늘릴 예정이며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투자유치를 추진중이다.
헤딩은 2019년 런칭 후 꾸준한 성장을 통해 2020년 상반기 매출 30억을 달성했으며 청년창업사관학교에 2기 연속 선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