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께꿈터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국제이해교육과 교류활동을 배우고 싶습니다."
덕소초등학교는 지난 15일 오후 꿈빛나래2관에서 일본 히로시마한국교육원, 히로시마민단한국학원과 국제교류 활성화 및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덕소초는 학생들은 일본 교류협력단과 해외 문화의 통찰력과 국제 감각 익힐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 추진하는 방과후연계형 다함께꿈터 프로그램 받고 있다.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한 이번 협약은 '상호 교육협력 강화', '학생 교류, 학교 간 상호 교류협력', '학생 문화·역사 분야 확대'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두 기관은 업무 협약 이후 e-러닝을 통한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학생 문화·예술 및 국제교류 협력관계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 한국과 일본의 국제교류에 촉진제 역할을 학생들이 익히고 다산교육프로그램을 히로시마민단한국학원 학생들에게 전해줘 다산 정약용 선생의 삶과 업적을 기릴 수 있는 있길 기대하고 있다.
덕소초 관계자는 "학생국제교류 업무협약은 다양한 문화예술 교류활동이 이뤄져 ‘체인지(體人知)로 성장(Change!)하는 행복한 덕소교육’ 비전을 완성하길 기대한다"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국제교류 활동을 통해 글로벌 인재 양성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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