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채근 기자>경기도의회 제10대 후반기 더불어민주당 의장 후보로 당선된 장현국(더불어민주당, 농정해양위원회위원, 수원 매탄 1,2,3,4동, 제7선거구, 3선)의원은 1963년생으로, 이번 선거에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분께 감사 드린다고 밝히면서, 의장 후보로서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신 김현삼 의원과 조광주 의원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장현국 의원은 출마의 변에서 ‘디딤돌 의장’이 되겠다고 밝히고, 시골집 대청마루에 오르려면 디뎌야 하는 디딤돌처럼 도의회 의원들이 의정활동을 더 잘 할 수 있는 디딤돌 같은 역할을 약속 했다.
특히, 구체적인 실천 방안으로 “전국 최초로 실시한 정책을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가고, 경기도의회 북부분원 설치와 의정활동 지원을 확대하겠다는 것과, 의회 사무처를 의정활동 지원조직으로 바꾸고 의정연수원을 건립의 초석을 다지며, 지방자치법 개정에 힘써 자치분권 시대를 앞당기겠다”고 피력했다.
경기도민의 대의기관인 “경기도의회가 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공약을 지키겠다는 약속과 의정활동도 보람 있고, 의회생활도 즐거워지도록 디딤돌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 전국 시도의회를 선도하는 경기도의회 역할이 더 확장되도록 힘쓰겠다는 것이고, 늘 현장에서 발로 뛰며 땀의 보람을 나누고, 도민 행복의 결실을 맺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힘주어 말하기도 했다.
장형국 의원은 “경기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의장 후보로 만들어주신 더불어민주당 의원 여러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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