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랙티브 헬스케어 서비스 '씨클'을 운영하는 ㈜티써프는 씨클의 비전을 담은 새로운 브랜드 디자인과 로고를 공개하며,
씨클 브랜드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씨클 디자인 총괄팀이 기술 개발 부서와 티써프의 마케팅을
담당하는 코너스톤브릿지 마케팅팀의 자문을 받아 개발한 새로운 'CiCLE'로고는 씨클의 본질적인 역동적
요소를 유지하면서도 웹·앱 환경에 최적화된 세련된 스타일과 현대적 접근 방식을 표현했다. 심볼에는 트레드밀, 피트니스 바이크들에서 대표되는 스피닝 바이크의
바퀴를 형상화해, 씨클의 연속적이고 역동적인 정체성을 표현했다.
씨클의 신규 BI는
어플리케이션, 홈페이지, SNS 등 온라인 채널에 우선
적용 예정이며 새로운 브랜드 디자인 및 로고의 도입을 시작으로 어플리케이션, 모듈 하드웨어, 파츠 등의 오프라인 전 영역에도 적용 예정이다. 씨클은 이번 BI 공개에 이어 제품 국내 출시 작업에도 속도를 붙여 나갈 계획이다.
'CiCLE360'과 'CiCLE Rider' 어플리케이션의 UX와 UI도 대폭 개편된다.
멀티 OS 및 멀티 디바이스 지원을 위한 디자인 개편 및 주력 콘텐츠에 집중한 인터페이스
간소화 작업, 기능 추가 등이 진행 예정이다.
씨클 브랜드 담당자는 “새로운 씨클 로고는 온택트 피트니스와 인터랙티브 환경을 제공하는 씨클 앱에 간결하면서도 온라인에 최적화된
디자인을 표현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씨클은
CiCLE360과 CiCLE Rider 앱의 트라이얼 테스트가 종료되는 시점부터 공식적으로
신규 로고를 사용한다. 기존 로고는 공식런칭 전 까지 새 로고와 병행해 사용한다. 티써프는 향후 2020년 말까지 온·오프라인 활동, 전시회 및 박람회 등의 행사에서도 새 로고로의 교체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CiCLE은
현재 안드로이드OS
유저를 대상으로 'CiCLE360'과 'CiCLE Rider'앱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구글플레이에서 CiCLE의 앱을 다운로드 하고 본사 문의를 통해
모듈 체험을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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