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인수의 다빈치 드로잉

피카소처럼 생각하고 다빈치처럼 드로잉하라

창조적인 삶을 갈망하는 직장인에게 들려주는 화가 권인수의 드로잉 코치

300여 장의 그림과 사진으로 설명하고 있다

피카소처럼 생각하고 다빈치처럼 드로잉하라.

창조적인 삶을 갈망하는 직장인에게 들려주는 화가 권인수의 드로잉 코치.

300여 장의 그림과 사진으로 설명하고 있다.

 


그림을 가장 잘 그리는 방법은 한 마디로 말해서 없습니다. 어떤 기교나 기법으로 그림을 잘 그리는지 못 그리는지의 판단을 할 수가 없습니다.


즉 방법이 없다는 말은 반대로, 누구나 그림을 잘 그릴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림은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어떤 식이든 어떤 형태든 어떤 색이든 상관없이 다 좋은 그림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그림을 잘 그리기 위해서는 오감을 동원해야 하는데 대상을 정확하게 보는 것에서부터 만져보고 냄새를 맡으며, 귀를 열어 소리를 듣고, 맛을 보는 등 모든 감각을 동원해서 대상을 바라보면 됩니다. 그리고 자신감을 가지고 많이 그리기만 하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미술 외의 다른 과목들은 많은 시간을 들이고 과외도 받는데 그림은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고도 잘 그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림은 재능으로 머리로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시간과 노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그림을 잘 그리기 위해서 이 책에서는 다빈치 드로잉이라는 이름으로 드로잉을 잘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니 여러분이 평생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만들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창조적인 아이콘 피카소에서 성실한 관찰자 다빈치까지 그들의 드로잉 발상은 무엇이었나?

이 책에서 그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이시우 기자
작성 2018.09.01 12:18 수정 2018.11.0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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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