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전세계에서 단위면적당 사용후핵연료의 양이 가장많다.
정부의 대안은 조밀화이다.
조밀형 저장시설은 수조에 저장되어 있는 사용후핵연료 간격을 좀더 촘촘히해서 좀 더 조밀하게 저장하는 방식이다.
그러나 위험하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많이있다.
우라늄은 한공간에 일정한 양 이상이 모이면 위험성이 커진다.
우라늄의 핵분열 연쇄반응을 막고 싶다면 최대한 우라늄은 간격을 두고 보관해야 한다.
그래서 사용후핵연료 수조도 애당초 한 곳에 소량의 우라늄이 들어가도록 설계되었다.
KBS Bus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