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사랑에 빠져 내 마음을 알아채지 못했다 저녁노을처럼 사랑해야 했다 언덕을 오르고 눈물을 길을 걷다 한 계절이 지나갔다 호수 바닥까지 물들게 했다 사랑은 호주머니에 함부로 비에 젖은 무지개와 같아서 내가 힘차게 사랑하지 않고 - 달맞이꽃 - |
시인 강동구
아주대 공공정책대학원 행정학석사
아주대 국문과 졸
아주문학상
중앙시조백일장 월간장원
지필문학상 신인상
경기문학포험 수석부회장
경기예술실용전문학교 이사장
시집 <사랑이라는 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