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경찰서(서장 정흥남)는 6. 25.(목) ~ 7. 1.(수) 어간, 포항시 북구 관내 피서철 다중이용시설(해수욕장 7, 계곡 1)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카메라 특별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은 지자체, 반딧불 지원단 등 유관기관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전파형·렌즈형 탐지장비를 활용하여 해수욕장, 계곡 등 공중화장실 20여곳을 점검하였다.
포항북부경찰서는 피서철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불법카메라 발견시 설치·촬영·유포한 자에 대하여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등을 적용하여 엄중 처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