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N산업의 성장속도와 맞물려 미디어커머스 시장이 급성장 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 이슈로 인해 온라인 시장 및 플랫폼시장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벤처브라더스가 런칭 서비스로 시작한 ‘인플루언서들의 공동구매 플랫폼 WTM(WowTheMarket)’이 유명 크리에이터들과 인기BJ들의 입에 핫한 키워드로 오르내리고 있다.
일반적인 ‘공구(공동구매)마켓’의 개념이 아닌, 인플루언서들이 확보하고 있는 안정적 팬층과 팬덤을 활용한 WTM셀럽공동구매라는 특수성으로 인해 그 파급력이 기대된다. 특히 인기유튜버는 물론 아프리카 BJ들에게 기존 광고수입 뿐만 아닌 셀렉제품 판매(공동구매)를 통한 수입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종래에는 셀럽 및 인플루언서들의 본래 이미지와는 별개로 광고수익과 부대수익을 통한 B2C방식의 협찬제품, 인스타그램 광고, 홍보제품 등의 수동적인 진행의 경우가 대부분이였다.
하지만, WTM(WowTheMarket)플랫폼은 온·오프라인 인기 유명 브랜드 상품과 셀럽콜라보를 통해 단순 판매수수료를 넘어 셀럽 및 인플루언서 각자가 추구하는 이미지에 맞는 제품과의 연계성과 원하는 제품을 소싱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화가 큰 장점으로 부각된다.
특히 인플루언서 본인이 얻고 싶은 이미지를 위한 제품으로 이미지 메이킹이 가능하며 WTM플랫폼을 통한 안정적인 수익 창출도 기대할 수 있을것으로 전망된다.
또 인플루언서 및 셀럽들 각자의 독자적 브랜드 런칭이 가능한 ‘브랜드시작하기’는 제조 및 생산, 유통에 특화된 전문성과 국내외 영업력을 갖춘 법인 벤처브라더스의 전문 인력들과 함께 콜라보를 진행하는 만큼, 인기 유튜버와 인플루언서, 아프리카BJ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벤처브라더는 200여곳 이상의 브랜드와의 콜라보를 진행하고 있으며 유통하고 있는 제품군은 유명 화장품, 생활잡화, 소형가전,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제품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국내 시장 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중국, 베트남 등 세계로 수출하는 글로벌 유통기업인 만큼 ㈜벤처브라더스가 이번에 런칭한 WTM플랫폼 서비스에 대해 유통업계에서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반증하듯 엔젤투자사 및 VC심사역들이 눈여겨보고 있는 대표적인 MCN 미디어 커머스 플랫폼으로 ㈜벤처브라더스의 WTM(WOWTHEMARKET)이 입에 오르내리는 이유이기도 하다. 향후 MCN 미디어 커머스 시장에서 WTM 플랫폼의 파급효과에 대해서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에 ㈜벤처브라더스 이동엽 대표는 “국내 토종 오픈마켓 빅3(스토어팜, 이베이, 쿠팡)와 카카오톡과 11번가의 결합, 그리고 페이스북 샵스의 국내상륙예정 등 국내 오픈마켓을 포함하는 미디어 커머스 시장이 점점 더 치열해지고 있다.”고 말하며 “이러한 미디어커머스 시장의 다변화, 다각화 속에서도 셀럽들의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오픈한 WTM플랫폼이 MCN시장에서의 특화된 공동구매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