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경찰서(서장 이창록)는 2020. 7. 3.(금) 07:30, 출근 시간대에 음주근절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청렴동아리 회원이 주축이 되어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다소 느슨해진 사회 분위기에 편승하여 전국적으로 경찰관의 음주 관련 사고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음주운전 등 유사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출근하는 동료 상대로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을 펼쳤다.
이창록 서장은 “음주운전은 당사자만의 문제가 아닌 가족 더 나아가 사회적으로 큰 피해를 야기할 수 있으므로, 앞으로 포항남부경찰서는 음주로 인한 각종 사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