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에서 보석 같은 삶을 살고 있는 이색 가족을 소개한다.
포항에서 다이아주얼리를 운영하고 있는 육종성, 이효미 부부는, 보석감정사, 세공사, 코디네이터, 보석디자인, 등 관련 학과를 졸업하고 20여 년 경력을 가진 보석 전문가이다.
서울 종로 3가에서 보석 관련 분야에 오랫동안 활동하다가 포항으로 내려와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지역사회 경제를 살리고 지역민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모든 신상 제품을 아주 저렴하게 소비자에게 판매하고 있어 포항에서 화재의 인물로 통한다.
세심한 베려와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만족도가 높고 한번 방문한 손님은 단골로 이어진다.
육종성, 이효미 부부는 휴일이나 바쁜 일과 중에도 자녀들과 함께 지역봉사 단체나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봉사를 하는 특별한 취미를 가지고 있다.
가족들과 함께 외식이나 쇼핑을 하는 대신 자녀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함으로써 주위의 모범이 되고 있다.
육종성 대표는 (사)한국안전예방협회 지역관리팀장을 맡고 있으며, 학교폭력예방과 지역사회 안전예방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 가족의 가훈은 "베풀고 나누고 살자"이다, 어려운 경기에도 일정 금액을 매월 후원하는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