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춘 회장*
2020년07월13일(월) 오후 2시부터 제67회 짚신문학회 시낭송 작품집 행사가 양평 세미원 두물머리에서 열렸다.임문혁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이실태 목사의 기도,다같이 애국가 제창,오동춘 회장의 인사말씀, 아동문학가 김종상 회원의 축사, 시인 박문재의 회원의 격려사, 화가 류은자 회원의 축가의 순서로 1부가 진행되었다.
2부 시낭송은
강순예,신재미, 강순구, 허보영, 김경애, 김슬옹, 오선경, 옥태순, 이성희, 노래찬조 허만배, 이서영, 하난영, 김종상, 서비아, 박가을, 박문재, 이실태, 오성건, 피기춘, 박재천, 임문혁, 곽만영, 이정균, 박한샘,박우승, 권태진, 김미옥, 황용모, 참고시에 최현배, 박목월, 윤금아, 오동춘, 참고수필에 오동춘,배성희 회원등의 순서로 시낭송을 하고 마쳤다.
인생을 시로 말한다
강순구
주님이 그려 나가는
행복한 인생을 시로 말한다
내 영혼의 목마름
말씀 생수의 시로 말하며
축여 본다
내 마음의 깨끗함
참회의 시로 고백하여
씻어 본다
내 삶의 겸손한 발걸음
기도의 시로 말하여
걸어간다
내 인생의 아름다움
노래의 시로 고웁게
불러본다
내 이웃을 향한 사랑
복음의 시로 외치며
전달해 본다
내게 천국을 주신
하늘 같은 주님의 사랑
감사 찬양시 올리며
내평생 살아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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