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꿈꾸는마을도서관 토토리’에서 우리 삶에 닥쳐온 코로나19 극복을 통해 ‘삶의 전환과 공존’을 만들기 위한 인문학 행사를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8월12일부터 26일가지 도토리도서관과 탐방 등을 통해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첫 번째 기획은 8월12일 오후 7시에 강연으로 준비됐다. 제1강은 초청강연으로 과학전문가인 강양구 기자의 ‘코로나19를 대하는 과학의 품격’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두 번째는 8월22일 ‘회복을 위한 생태여행’으로 충남 서천 국립생태원을, 세 번째는 ‘자연을 통한 회복’을 주제로 체험공예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 참가비는 2만원.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한다. 문의)32-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