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기기 사용은 레몬처럼 상큼하게

인터넷 및 스마트폰 중독 예방 교육 실시

스마트 레몬교실’을 운영


[사회안전학교폭력예방신문=육종성 기자] 운수초등학교(교장 이종호)는 23일 한국정보화진흥원 경북 스마트쉼센터 강사를 초빙해 전교생 12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스마트 레몬교실’을 운영했다.

‘스마트 레몬교실’이란 인터넷 및 스마트폰 중독 예방 교육을 일컫는 말로, 중독이라는 부정적인 이미지에서 밝고 상큼한 교육 이미지로 쇄신하고자 사용하는 용어이다.


이날의 교육은 인터넷 및 스마트폰 중독의 개념과 문제점에 대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 자료로 중독사례와 그 대처 및 극복 방법에 대하여 교육이 이루어졌다.

교육에 참여한 5학년 이모 학생은 "앞으로 스마트폰을 스마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 시간을 조절하겠다."라며 실천을 다짐했다.

이종호 교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자신이 무분별하게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영리한 스마트폰 및 인터넷 사용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의 기회를 가지도록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육종성 기자
작성 2020.07.24 16:49 수정 2020.07.25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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