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안전학교폭력예방신문=이동훈 기자] 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김덕희)은 7월 28일 문경여자중학교에서 1학년8개 학급(192명)과 진로담당교사가 참가한 가운데 ‘2020 찾아가는 진로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진로캠프는 학생 스스로 자신에 대한 객관적 이해를 바탕으로 진로에 대한 좀 더 구체적인 준비를 하기 위한 목적으로 문경여자중학교 1학년 총 8개 학급(192명)으로 6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그리고 캠프는 학생들이 자아에 대해 깊이 탐구하면서 자신에게 적합한 꿈과 진로를 찾아 인생을 성공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하는 잠재능력 인식하기, 자아성취의 원리 알고 꿈찾기, 꿈을 현실로 만들기 등 단계적 수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문경교육지원청 김덕희 교육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심도있는 자아탐색을 통해 사회에서 요구하는 인재상에 필요한 요소들을 습득하고 나아가 성공적인 삶을 살기위한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모든 것에 자신감을 가지도록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