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안전학교폭력예방신문=김규태 기자] 포항 동해면 영남시장(회장 김형석)상인회는 7월 30일 오전10시경 포항남구보건소, 동해면보건지소를 방문해 보건소 직원들을 위로하고 덕분에 릴레이’ 감사행사를 가졌다.
이번 감사행사에는 포항 동해면 영남시장 김형석 회장을 비롯한 포항 영남시장 임직원과 남구보건소, 동해보건지소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하였다. 포항 동해면 영남시장은 감사의 선물로 라면을 전달하였다.
김형석 회장은 “포항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그동안 지역상권 역시 매출 저하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하지만 지난 5개월 간 남구보건소에서 적극적인 선별진료와 국민안심보건소을 운영하면서 지역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생활방역이 정착되면서 지역 경제가 조금씩 활기를 되찾고 있어 다행” 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포항 동해면 영남시장은 지난 26일부터 내달 12일까지 대한민국 동행세일 행사를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소비위축 타개를 위해 대규모 할인 행사인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전국 전통시장을 비롯해 소상공인, 백화점, 마트 등이 참여해 각종 할인행사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포항 동해면 영남시장은 지난 9일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을 맞아 ‘2020 영남시장 사랑나눔축제 행사를 진행했다.
영남시장 內 특설무대를 마련하고 다양한 축하공연 등을 운영하며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경품지급 행사를 실시하였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영남시장 방문객들의 발열체크, 마스크착용, 손소독 등 철저한 통제로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의 모범을 보였다.
김규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