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채근 기자>오늘 오후 2시 등촌동 종합복지관에서 1부 순서로 독거노인들과 소외계층을 위로하는 순서로 인기가수 공연으로 시작하여, 2부 순서로 ㈜설악복지사업단 김경일 대표와 강서구의회 이명호 전 의장 외 복지관 직원들과 함께 소외계층 주민들에게 위로금 오백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강서구의회 이명호 전 의장(6대)은 축사를 통해 등촌동 종합복지관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을 위해 지난 1993년도부터 한국노인복지운동본부 주최로 2020년 현재까지 진행하는 행사로서, 앞으로 계속해서 사랑과 애정을 아끼지 아니하고 보다 낳은 환경과 여건 속에서 즐겁고 행복한 삶을 증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섬기는 일에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권관오 KBS 탤런트는 축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생활에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앞으로도 관심을 가지고 이명호 전 의장과 지혜를 모아서 더욱 윤택하고 밝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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