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ChinaKorea 융합창의인재를 양성하자

 

            박승창칼럼리스트

 

중국과 대한민국이 세계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도록 필요한 융합창의인재를 양성하자. 2012년 독일과 유럽, 2013년 미국과 일본에서 개시된 세계 4차 산업혁명의 주요 산업들은 전기, 전자, 정보, 통신, 방송, 소프트웨어, 콘텐츠, 소셜네트워킹을 수용하는 산업들이다. 요즈음 신조어들 중에서 스마트/인텔리전트(Smart/Intelligent)가 들어가는 복합성 단어들이 대부분 컴퓨터의 CPU, [GB]Memory Chip, [Mbps]통신Modem Chip을 내장하거나 외장하여 결합하는 모든 지능형 기기들을 가리킨다. 또한, 스마트 공장과 스마트 농업/어업/임업/축산업/채광업, 스마트 물류/창고업/유통, 스마트 주택/건물/도시/도로를 가리킨다.


세계 4차 산업혁명의 핵심단어는 바로 ‘지능화’이다. 지능화의 형용사는 Smart/Intelligent이다. 이러한 지능형 서비스를 담고 있는 기술들은 IoT(Internet-of-Things), 인공지능(AI), 슈퍼컴퓨팅, 빅데이터(BigData), 블록체인(Block Chain), 5G Mobile/방송통신, 3D Printing , Bio-informatics, DNA/Bio Chip, Drone, Cloud Computing이다. 현재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인공지능/사물지능은 필자의 저서들 ‘인공지능윤리(2018년)/HAII예지와 실천(2017년)/IOT사물지능인터넷의 이해(2016년)/유비쿼터스생활윤리(2009년)/BINT MIND(2005년)/유비토피아(2004년)/유비쿼터스모바일컴퓨팅(2003년)’에서 잘 설명되어 있다.


  중국과 대한민국에 필요한 세계 4차 산업혁명의 인재는 반드시 융합적, 창의적, 진취적, 도전적, 윤리적 사고방식의 소유자들이다. 유치원부터 초/중/고/대 학교, 대학원의 학생들은 인재양성의 피교육 학생들이고, 그 학생들을 4차 산업혁명의 인재로 양성하는 담당 교사와 각급 학교의 행정과 학교의 경영을 담당하는 이사장과 학교장/대학교 총장도 모두 해당된다. 중국이 미국과 힘겹고 소모적인 ‘무역 전쟁’을 벌이고 있는 2018년 8월, 중국은 발전과 혁신을 추진해야만 세계 4차 산업혁명에서 도태되거나 후퇴하지 않는다. 대한민국 역시 세게 무역10위권의 국가로서 무역 전쟁의 희생양이 될 수는 없어서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 

 

이러한 양국 공동의 무역적이고, 북한 비핵화에 관련된 정치외교적 상태와 정치적 상황이 ChinaKorea의 양국간 친밀한 인재양성제도의 병행과 병진을 요구하고 있다. 중국의 인구가 약14억명이고 대한민국의 인구가 약5천만명이지만, 대한민국은 저출산/고령화 문제로 인하여 인구감소가 계속되고 있는 사회적/가정적 위기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이에, 모든 부문의 산업시설과 공장/창고/주차/도로/항만/공항/각종 무역시설의 지능화는 필수적이고 세계 4차산업혁명의 키워드인 ‘지능화’는 컴퓨터의 내재화를 포함한 5G(제5세대) 초고속 방송통신, 초대용량 메모리, 협동로봇화/인간노동력대체용 로봇화가 수반된다.   따라서, 중국과 대한민국의 교육과정에서 소프트웨어/콘텐츠/서비스/사회성 기술들이 포함되어야 한다. 모든 종류의 교육과정과 훈련과정이 학생들과 수강생들을 산업인력으로 양성해야만 취업한 학생들의 그 직업이 수십년간 유지되고 지능을 갖춘 로봇에게 어떤 일자리와 직업을 빼앗기지 않는다. 세계 4차 산업혁명기 약100년 이후에도, 로봇과 인간의 노동력 전쟁과 사회적/국가적 권력 전쟁이 계속 나타날 전망이다. 물론, 인간이 권력을 잡고 로봇의 노동력과 지능을 사용하는 사용자이길 바라고 있지만, 인공지능/사물지능의 발전으로 기계와 금속의 인간보다 강인한 체격/체력을 갖춘 로봇이 인간의 권력을 탈취할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가능성을 없애고 로봇지능, 인공지능, 사물지능을 통제할 ‘지능윤리의 법제도화’가 2018년 2월 대한민국 변재일 국회의원에 의하여 국회법으로 발의되었다. 중국에서도 ‘지능윤리의 법제도화’가 발의될 예정이거나 이미 발의되었을 상황이라고 나는 예상하고 있다. 그만큼, 세계 4차산업혁명의 자본주의 경제/무역 체제에서 활동할 인재들을 양성하는 교육과 훈련에 학문적/산업적/경제적/사회적/문화적 융합이 내재되어야 하기 때문에 모든 교육훈련기관은 수학/언어학/기호학/국제표준단위를 기본과목으로 편성하고 ‘과학+기술+문학+예술’을 융합하여 새로운 콘텐츠를 창작하여 발표할 수 있는 융합창의인재를 양성하자. 


박승창 기자
작성 2018.09.11 12:11 수정 2018.09.1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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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