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전명희 [기자에게 문의하기] /
스위스에서 만든 플라스틱 집이 주목받고 있다. 흔히 재활용을 선도하는 모델 국가로 거론되는 스위스는 UHCS라는 업사이클링 플라스틱 폐기물을 이용한 모듈식 건설 시스템을 개발했다. "자연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질 좋은 하우징을 제공하는 솔루션을 찾아보십시오"라고 19일(현지시간) 하우스 오브 스위츨랜드(House of Switzerland)가 말한다.
UHCS는 플라스틱 재활용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에너지 효율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는 건설산업에 지속가능한 방법을 도입하는 업사이클 접근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