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맞춤형
화장품 제도가 도입되면서 국내 화장품 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갈수록 모든 분야에서 개인화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는 만큼 ‘나만의 화장품’에 대한 니즈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전국 19세부터 49세 여성 409명을 대상으로 한 메조미디어의 ‘2020 화장품 업종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 중 57%는 맞춤형 화장품이 필요하다고 여겼다. 그 이유로는 자신의 피부에
최적화한 화장품을 사용할 수 있어서라고 답했다. 이 외에도 일반 화장품보다 피부에 잘 맞고, 가격만큼의 가치가 있으며, 효과를 믿을 수 있고 성분 또한 더 신뢰할
수 있다고 응답했다.
화장품에 대한 정보가 넘쳐나면서도 나에게 맞는 화장품 하나 찾기 힘든 요즘, 내 피부에 대한 전문적인 진단과 솔루션이 필요하다면, 피부를 연구하는 엄마와 딸, 닥터앤도러가 만든 홈에스테틱 브랜드 셀룸의 나만의 앰플을 주목해 보자.
셀룸은 고도로 정교화
된 피부 진단을 통해 개개인의 피부에 꼭 필요한 것만 담은 ‘나만의 앰플’ 을 신선하게 제조한다. 이때 질문의 응답에 따라 수백 가지의 다른
질문으로 이어지는 알고리즘 덕분에 보다 세분화 된 피부 진단이 가능하다.
마치 실제로 피부
상담을 진행하듯이 닥터앤도러의 피부를 연구해 온 엄마가 지난 수십 년 간 피부 상담을 했던 과정을 고스란히 옮겨왔다. 이를 통해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5분 이내에 자신의 피부 타입과
피부 상태, 피부 습관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추가로
피부 사진을 제공할 경우 더욱 상세한 진단이 가능하다.
셀룸이 선보이는 첫 맞춤형 화장품인 ‘마이 오운 앰플’ 은 8월 28일 와디즈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셀룸을 만든 닥터앤도러는 그 동안 와디즈 펀딩을 통해 누적 펀딩액 1억 4천여만원을 달성했으며 2019년 와디즈 상위 1% 베스트 메이커 어워즈와 서울 어워즈를 수상한 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