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7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돕기 위한 마스코리아 파동에너지 은나노마스크(2천만원 상당) 기부행사가 주식회사 에프지아크스, 대한적십자사, WBC복지TV 참석하에 서울시 영등포에 위치한 복지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진행된 기부식에는 복지TV 최규옥 회장과 ㈜에프지아크스 서대엽 대표,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조남선 본부장 등 8명이 참석하였다.
기부식에서 전달된 에프지아크스의 MK마스크는 2,000만 원 상당으로, 복지TV를 통해 대한적십자사에 전달됐다.
복지TV 최규옥 회장은 “코로나19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다시금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백신보다 마스크가 더 효과를 발휘할 수밖에 없다고 하는 현 상황에 이렇게 30일 이상 빨아서 재사용이 가능한 마스크를 기부해주시는 에프지아크스 서대엽 대표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그리고 이번 기부를 통해 헌혈은 물론 봉사가 늘어나고, 나눔과 배려의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남선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장은 “코로나19 이후 헌혈자들이 줄어들어 혈액 보유량이 감소하고 있다. 기부된 마스코리아 제품은 헌혈자들에게 제공해 헌혈을 독려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30일 이상 재사용이 가능하고 항균, 소취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진 기능성 마스크라고 하니 대한적십자사에서도 널리 활용 할 수 있을 것 같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고 말했다.
에프지아크스 서대엽 대표는 “복지TV를 통해 대한적십자사에 마스코리아 마스크를 후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은나노마스크는 코로나19에 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세탁해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기부 물품을 통해 소외계층을 위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기부된 MK(마스코리아)마스크는 착용 시 호흡이 원활해 편안한 일상생활이 가능하고 3~5nm(나노미터) 초미립자 효성 은나노 원사를 사용해 3중 필터 구조로 제작되어 피부, 냄새 질환을 유발하는 원인균 약 650여가지의 유해균 및 박테리아등에 대해 강력한 제균 효과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세탁 시 재사용이 가능해 환경오염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MK 마스크는 악취 제거, UV 차단, 흡한속건 등 기능성 제품으로 남미, 유럽, 아시아를 비롯하여 전 세계 20여 개국 수출 판로를 확대하고 있다.
문의전화 : 1544-4281
공식 판매처 : https://smartstore.naver.com/gnmst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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