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안전학교폭력예방신문=오인환 기자] 송림초등학교(교장 김상선)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하계방학 중 일주일 간 1,2학년 기초학력 부진학생들을 대상으로 국어, 수학 기초학습지도를 하는 튼튼캠프를 진행하였다.
코로나 19로 인하여 최소인원만이 참여 하였으며, 좌석 띄어 앉기·프로그램 전후 소독하기·발열체크하기 등 예방규칙을 준수하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1학년 학생의 부모님은 “코로나 19로 입학도 늦어지고, 온라인 수업을 하며 학습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는데 이렇게 방학 중에 학생들에게 학습지도를 해 주니 너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이야기 하였다.
김상선 교장은 “코로나 19로 인하여 학습격차가 심각해지고 있다는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본교에서는 여러 가지 방안을 모색하고 실행하여 학생들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이야기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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