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인 서울을 벗어나되 너무 멀지 않은 30분 거리에서 전문화된 첨단 시스템을 갖춘 골프장인 ‘화성골프클럽’은 특히 많은 예약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화성골프클럽 연습장은 최근 탑트레이서를 도입해 오픈했다. PGA, LPGA 프로 골프 중계에서 사용하는 탑트레이서는 초정밀 타구 추적 분석 시스템이다. 샷을 분석해 거리와 각도, 볼 속도 등을 살펴볼 수 있으며 축적된 데이터로 클럽 별 샷을 분석해서 통계내는 것이 가능하다. 아울러 스크린 골프, 포인트 게임 등 다양한 게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어 보다 다채롭고 전문적으로 골프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시스템이다.
각각의 개성과 특색으로 디자인된 9홀 정규 코스는 아기자기하며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하여 초보골퍼부터 싱글 골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75타석 280야드 비거리로 조성된 연습장은 탑트레이서 뿐만 아니라 최고급 스릭슨(SRIXON) 볼을사용하고 있으며, 국내 프로 골퍼들로 구성된 골프아카데미가 운영되고 있어 체계적인 골프 레슨을 통해 실력 향상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