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안전학교폭력예방신문=김규태 기자] 화남면장(정하목)은 8월 31일 오전 8시 30분에 직원회의를 개최하여, 지난 주말 호우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북상중인 제9호 태풍 ‘마이삭’에 대비한 각 마을별 재해위험지구 사전점검의 실시를 당부하였다.
이번 태풍은 초속 47m의 매우 강한 태풍으로의 발달이 예상되어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직원의 현장 출장 및 조사를 긴급하게 실시하였다.
정하목 화남면장은 “태풍의 진로와 강도의 변동성을 예의주시하면서, 재해우려지역의 철저한 대비를 통해 면민들의 피해를최소화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