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팬지·비올라 등 봄꽃 3만여 본 식재로 따뜻한 봄맞이

- 새마을부녀회, 아화나들목과 도로변 등 화단에 봄꽃 식재로 아름다운 가로경관 조성 -

서면, 팬지, 비올라 등 봄꽃 3만여 본 식재로 따뜻한 봄맞이

서면(면장 전봉석)에서는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순복) 주관으로 새봄을 맞아 28일부터 2일간 아름다운 서면을 가꾸기 위한 봄꽃 식재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서면에서는 새마을부녀회원 20명과 함께 경주시의 서부관문인 신국도 4호선 아화 나들목 및 도로변 화단, 면소재지 화분대 등에 팬지, 비올라, 시넬리아 등 벼 육묘장을 임차하여 지난 겨울부터 직접 생산한 봄꽃 3만여본을 식재했다. 또한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깨끗한 거리를 조성했다.

 

이번 봄꽃 식재를 통해 아름답고 쾌적한 가로경관을 조성하여 다음달에 있을 벚꽃마라톤대회와 벚꽃축제 등 연이은 각종 행사에 대비함은 물론, 아름다운 문화관광도시의 이미지를 높이고 경주를 찾는 관광객 및 시민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한다.

 

전봉석 서면장은 이번 봄꽃 식재 및 환경정비를 통해 서면을 위해서 아낌없이 시간을 내어주신 새마을부녀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아름다운 봄과 함께 찾아온 봄꽃을 구경하시러 서면을 많이 찾아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동훈 기자 yeein114@naver.com

이동훈 기자
작성 2018.04.01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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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