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드라마 '꽃보다 남자'주연으로 유명한 가수 겸 배우인 유명인사 '김현중'이 관련된 미담이 인터넷 상에서 급속도로 퍼지며 그에 대한 네티즌들의 칭송이 연달아 이어지고 있다.
김현중의 소속사 헤네치아 측과 당시 현장에 있던 시민들에 의해 밝혀진 바에 따르면, 김현중은 지난 24일 사적인 일로 제주도를 방문했다고 한다. 그리고 식사를 하고자 어느 식당을 방문했다고 한다. 그래서 그곳에서 식사를 하려던 찰나, 식당 주방장이 갑작스럽게 쓰러졌다고 한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주위에 있던 시민들은 모두 당황하여 어쩔 줄 몰라했는데, 김현중은 침착하게 주방장에게 다가갔고 마치 여러 번 해본듯 익숙하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였다고 한다. 그 덕분에, 주방장은 목숨을 구했다고 한다.
이 일이 있은 직후, 해당 식당은 김현중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고 이 사실이 현장에 있던 시민들과 당시 현장 상황을 낱낱이 기록한 식당 CCTV 영상을 통해 급속도로 퍼지며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그의 출연작인 꽃보다 남자를 인용하며 '역시 금잔디 명예 소방관이다', '침착하게 사람 목숨을 구한 것이 멋있었다' 등의 댓글을 달며 그의 행동을 칭송했다. 이후, 김현중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겸손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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