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에이쓰리시큐리티가 비접촉 온도측정계인 언택패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식당을 비롯한 오프라인 매장들은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QR코드를 통한 전자출입명부 작성 및 체온 측정 과정을 필수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체온을 측정하는 과정에서 직원과 고객의 접촉이 일어나는 등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주)에이쓰리시큐리티의 한재호 대표는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비접촉 온도측정계 '언택패스'를 개발하여 출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주)에이쓰리시큐리티는 지난 21년간 정보보호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해온 기업으로, 세계 1위의 안면인식 및 온도 체크 기술과 순수 국내 소프트웨어 기술을 접목하여 개발한 '언택패스'를 출시했다.
언택패스는QR코드 인식을 통한 전자출입명부 작성을 비롯하여 ToF 센서 도입으로 그림이나 사진은 인식하지 않고 사람의 얼굴을 정확하게 인식한다. 또한 인식 속도를 측정한 결과는 0.5초 이내로, 매우 빠른 속도로 사람의 얼굴을 인식 및 온도를 측정한다. 현재 국내에서 유일하게 제품 통합 관리가 가능한 기술을 도입한 체온계인 언택패스는, 출입 게이트가 많은 장소에서 기계의 연동을 통해 통합 관리하는 서비스 '언택매니저 프레미스'도 제공하고 있다.
한재호 대표는 "코로나 시대에 맞춰 더욱더 안전한 출입명부 기록 시스템 및 온도측정 기술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전자 보안으로 고객들의 안전을 도모했다면, 이제는 오프라인에서도 고객들의 건강을 보호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라며 기업의 목표를 전했다.
한편, (주)에이쓰리시큐리티는 최근 파트너 데이를 개최하는 등 언택패스와 언택 매니저 활용 방안을 발표하는 등 본격적인 생활 방역 시스템 보급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kind=small}
){kind=small}
){kind=small}
){kind=sm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