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톨(대표 우석준)은 카페인과 테아닌을 함께 담은 신개념 건강 에너지드링크를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처음 공개한다.
라이톨 에너지드링크는 지금까지의 에너지드링크를 더욱 발전시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개발 연구된 제품으로,
2년간의 오랜 연구 개발을 통해 완성되었다.
가장 주목받는 것은 에너지 성분으로, 기존 에너지드링크에 들어간 카페인에 녹차의 천연 아미노산인 테아닌을 결합해 보다 안정적이면서 효과적인 에너지를 전달한다.
우 대표는 "카페인과 테아닌의 상호작용은 여러 학계의 논문에 의해 검증된 것으로, 일반적인 카페인보다도 더욱 효율적인 에너지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아스파탐, 아세설팜칼륨 등의 합성 제로칼로리 성분 대신 천연 대체당인 스테비아, 에리스리톨과 유산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 프락토올리고당을 조합한 라이톨만의 새로운 당분으로 소비자들의 입맛과 건강을 동시에 잡는다.
추가적으로, 에너지 관련 비타민 B군과 태양을 못 보는 현대인들에게 특히 결핍되기 쉬운 비타민 D의 함유로 코로나로 인해 실내에서 있어야 하는 소비자들에게 부족할 수 있는 영양소 보충이 가능하다.
맛은 허브인 마조람과 라임을 섞은 아이스티로 청량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을 가지고 있어, 탄산이 없어 일할 때나 운동할때 부담없이 먹기 좋다고 덧붙였다.
우 대표는 '라이톨은 더욱 발전한 음료를 제공하는 것 뿐만 아니라, 카페인을 활용하고 조절하는 방법 등 성분에 관한 올바른 정보까지 제공하고 소통하는 진정성 있는 기업이 되는 것이 목표이며, 이번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소비자들이 더욱 좋은 성분을 알고 활용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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