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해 시인의 디카시조] 동백

 

동백

 

붉구나 참 빨갛다

네게 준 나의 마음

 

그 겨울 내 몸 데워

너 함께 불꽃 되니

 

뚝 뚝 뚝 지는 날에도

후회할 일 없구나

 

 

 

, 이인해 시인

 

1943년 청주 출생

2001년 문학세계 신인상()

내륙문학 동인, 충북 작가 회원

2009년 내륙문학상 수상

() 무시천 문학회장

시집 구두가 작은 여인, 가을 이 고요한 가을,

손잡고 가면 새소리 들리는 산길, 넌 아마 싱싱한 나무일거다

 

사진, 정지원 시인

 

순천향대학원 사회복지학 석사.

문학공간등단 , 세종문학등단 시조.

2016년 나루문학상 수상.

2017년 이병주국제디카시 공모전 우수상.

2018년 황순원 디카시 공모전 입상.

3, 4회 한국환경사진협회 전국공모전 입상.

2017년 이후 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 입상 다수.

201711월 내셔널지오그래픽 입상 및 게재.

30회 한국사진작가협회(충주지회) 입상.

12회 농촌경관사진공모전 입상.

&사진 동인전 다수 개인전 4.

() 나루문학회 부회장, () 아동센터장, () 디팍 오산지회장.

시집 매화놀이, 디카시집 홍매서정, , 비밀

디카시조집 처녀치마



화조 반란

이시우 기자
작성 2020.09.24 11:51 수정 2020.09.24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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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