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에프지아크스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김포시청을 방문하여 마스코리아 파동에너지 은나노마스크(2천만원 상당)를 지난 8월18일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된 마스크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이 각종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진행된 기부 행사에는 정하영 김포시장, 이병우 김포복지재단 대표, 류시혁 김포복지재단 부장, 서대엽 에프지아크스 대표 등 7명이 참석하였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코로나19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김포시에서도 확진자가 또 발생되어 방역활동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상황이다. 시장인 나도 무더위로 인해 덴탈마스크를 쓰고 생활하고 있었는데 코로나 19가 무섭게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다시 불편하지만 KF-94 마스크를 쓰게 되었다. 이번에 기부해주시는 마스코리아 파동에너지 은나노마스크를 지금 바로 써보니 착용감도 좋아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줄어들 것 같다. 또 30일 동안 빨아서 재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많은분들에게 지급함으로써 코로나19를 슬기롭게 대처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니 기부해주신 에프지아크스에 감사한 말씀을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대엽 에프지아크스 대표는 "코로나19 집단감염의 위험으로 인하여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 특히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등을 돕고, 경제적 여력이 안되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여러번 30일 · 60일 빨아서 사용할 수 있는 마스크를 기부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대엽 에프지아크스 대표는 "코로나19 집단감염의 위험으로 인하여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 특히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등을 돕고, 경제적 여력이 안되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여러번 30일 · 60일 빨아서 사용할 수 있는 마스크를 기부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에프지아크스에서 이번에 전달한 "MK(마스코리아) 마스크는 FDA DIVICE 1 의료등급을 획득하였으며 3~5nm(나노미터) 초미립자 효성 은나노 원사와 국내산 원자재를 사용하여 호흡기, 피부, 냄새 등의 질환을 유발하는 원인균 약 650여 가지의 유해균 및 박테리아 등에 대해 강력한 제균 효과가 있는 마스크이다. 은나노 원사를 사용하여 직조하기 때문에 장기 세탁 또는 사용 후에도 반영구적인 제균 효과와 악취 제거, UV차단, 흡한속건 등 각종 기능성을 강화한 제품이다.
이번에 마스크를 기부한 ㈜에프지아크스는 최근 코로나 19사태를 맞이하여 바이러스의 확산 방지 및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 이웃들을 돕기 위하여 서울시 강서구청, 강원도 원주경찰서를 비롯한 관공서와 서울 국립경찰병원, 대한민국 아마추어스포츠 육성과 경기단체 등을 지도하고 감독하는 대한체육회 등 약 150개 교회와 단체에 약 3억원 상당의 MK(마스코리아) 마스크 등을 기부하기도 했다.
현재 MK 마스크는 남미 국가, 유럽지역 국가와 더불어 아시아 국가 및 캐나다,등 기타 지역 국가를 포함한 전 세계 20여개국 수출 판로 확대에 나서고 있다고 한다.